스레드에서 "뉴스레터" 댓글 남겨서 받은 릴사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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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이 글을 읽고 있다는 것 자체가 이미 다르다는 증거다
크리에이터 이코노미가 5,000억 달러 산업이 됐다. AI가 일자리를 지운다는 공포가 커지는 지금, 역설적으로 콘텐츠는 더 중요해지고 있다. 그 교점에 인스타그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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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이코노미란 개인이 콘텐츠를 만들어 직접 수익을 창출하는 경제 생태계다. 유튜브 광고 수익, 인스타그램 릴스 보너스, 스티비 뉴스레터 구독료, 클래스101 강의 판매 — 전부 이 안에 있다.
2023년 2,500억 달러 규모였던 이 시장은 2027년 5,0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추정된다. 10년 전만 해도 "유튜버"는 직업으로 인정받지 못했다. 지금은 초등학생 장래희망 1위다.
"콘텐츠는 더 이상 취미가 아니다. 가장 확장 가능한 자산이다."
THE INFLUENCER MARKETING FACTORY, 2026 CREATOR ECONOMY REPORT
AI가 모든 것을 자동화한다면 콘텐츠 역시 대체될 것 같다. 실제로 GPT-4가 나온 이후 블로그, 보도자료, 상품 설명문 시장은 급격히 수축했다. 하지만 동시에 정반대 현상도 일어났다.
인스타그램 릴스 광고 비중은 2024년 35%에서 2025년 51%로 뛰었다. 유튜브 쇼츠 크리에이터의 평균 수익은 전년 대비 67% 증가했다. AI가 텍스트를 대체할수록, 사람들은 오히려 사람의 얼굴과 목소리를 더 찾는다.
왜 그런가
AI가 만든 콘텐츠가 범람할수록 오리지널 인간의 경험은 희소해진다. 희소한 것의 가치는 오른다.
플랫폼은 AI 생성 콘텐츠를 필터링하기 시작했다. 인스타그램의 오리지널리티 스코어는 사람이 직접 찍은 영상에 더 높은 도달을 준다.
소비자의 신뢰는 브랜드가 아니라 사람을 향해 이동하고 있다. 팔로우하는 것은 상품이 아니라 그 사람의 시각이다.
"가장 위험한 것은 AI가 내 일을 뺏는 게 아니라, AI를 쓰는 다른 사람이 내 일을 뺏는 것이다."
AI 시대의 역설
일론 머스크는 X(트위터)를 인수한 뒤 직원의 80%를 해고했다. 그는 "AI가 대부분의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실제로 그렇게 운영하고 있다. 이 장면이 시사하는 건 단순한 구조조정이 아니다.
일론 머스크 같은 사람은 AI를 도구로 쓰는 사람이다. 반면 AI에 의해 대체되는 사람은 AI가 할 수 있는 일을 반복하던 사람이다. 이 둘의 차이는 기술 실력이 아니다. 무엇을 만드느냐의 차이다.
AI에 부려지는 사람
—반복 업무를 AI가 대체한다
—콘텐츠가 없어 발견되지 못한다
—플랫폼 없이 기회를 잃는다
—경력이 회사 안에서만 쌓인다
AI를 부리는 사람
+AI로 콘텐츠 생산성을 10배 올린다
+콘텐츠로 신뢰와 팔로워가 쌓인다
+플랫폼이 나를 24시간 홍보해준다
+내 이름이 자산이 된다
AI를 부리는 사람이 되는 가장 빠른 방법은 콘텐츠 생산자가 되는 것이다. AI로 대본을 초안 잡고, AI로 썸네일 기획하고, 사람인 내가 촬영하고 편집 방향을 정한다. 그 결과물이 쌓이면 팔로워가 되고, 팔로워가 수익이 된다.
유튜브, 틱톡, 블로그, 스레드, 뉴스레터 — 다 맞다. 하지만 지금 이 시점, AI 시대에 콘텐츠 자산을 만들기 시작하는 사람에게 인스타그램이 최적인 이유가 있다.
진입 장벽이 가장 낮다
스마트폰 하나면 된다. 유튜브처럼 편집 시간이 길지 않고, 블로그처럼 글을 잘 써야 할 필요가 없다. 릴스 30초, 찍고 올리는 것부터 시작할 수 있다.
팔로워 0에서도 도달이 나온다
릴스 탐색탭은 팔로워 수에 관계없이 콘텐츠 품질로 노출을 결정한다. 첫 영상에서 조회수 10만이 나오는 유일한 플랫폼이다. 유튜브는 구독자 없이는 불가능하다.
수익화 루트가 다양하다
릴스 보너스, 브랜드 협찬, 링크인바이오 상품 판매, 클래스 판매, 오픈채팅 유입. 팔로워 1만이 넘는 순간 수익 루트가 열리기 시작한다.
AI와의 협업이 가장 자연스럽다
대본은 AI가 초안을 잡고, 해시태그는 AI가 리서치하고, 촬영과 편집 방향은 내가 결정한다. 1인이 팀처럼 운영하는 게 가장 현실적인 플랫폼이 인스타그램이다.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은 AI를 무기로 쓴다.
콘텐츠가 없는 사람은 AI에 밀린다.
릴사이트 에디터 노트
퍼널 마케팅이라고 부른다. 어렵지 않다. 모르는 사람을 고객으로 만드는 4단계다.
인지 — Awareness
처음 발견되는 순간
릴스 탐색탭에 내 영상이 뜬다. 스레드 글이 퍼진다. 누군가 처음으로 내 존재를 안다. 여기서 팔려고 하면 도망간다.
관심 — Interest
팔로우하고, 저장하고, 댓글 단다
유용하거나 공감됐다. 다음 것도 보고 싶다. 이 단계의 사람에게 뉴스레터를 준다. 댓글에 "뉴스레터" 남기면 보내준다고 했더니 링크를 받아갔다 — 지금 당신처럼.
신뢰 — Consideration
"이 사람 진짜 아는 것 같다"
꾸준히 올라오는 콘텐츠가 쌓인다. 무료로 퍼준 인사이트가 신뢰가 된다. 돈 받지 않고 이 정도를 주는 사람이 파는 건 뭔지 궁금해진다.
전환 — Conversion
구매한다. 등록한다. 연락한다.
강의를 산다. 챌린지에 등록한다. DM을 보낸다. 콘텐츠를 믿었기 때문에 설득 없이 움직인다. 이게 콘텐츠가 매출로 바뀌는 순간이다.
지금 이 순간
이 뉴스레터를 읽고 있는 당신은 퍼널의 2~3단계에 있다. 스레드에서 댓글을 남겼고, 링크를 열었고, 여기까지 읽었다. 이게 바로 퍼널이 작동하는 방식이다. 자세한 건 릴코노미에서 다룬다.
이번 주 바로 쓸 수 있는 캡션
AI가 내 일을 빼앗는다는 게 아니에요. AI를 쓰는 다른 사람이 내 일을 빼앗는다는 거예요. 2026년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규모, 5,000억 달러를 넘어섰어요. 인스타 릴스 광고 비중은 2024년 35%에서 작년에 51%로 뛰었고요. 지금 이 시대에 가장 확장 가능한 선택이 뭔지 아세요? AI로 대본 초안 잡고 내 목소리로 직접 올리는 것. 콘텐츠를 가진 사람이 AI를 무기로 씁니다. 콘텐츠가 없는 사람은 그냥 밀려요. 지금 시작 안 할 이유가 딱 하나도 없어요. #크리에이터이코노미 #인스타수익화 #릴스시작 #AI시대 #n잡러 #콘텐츠마케팅 #인스타성장 #부업시작
에디터 노트
이 뉴스레터를 읽는 당신이 이미 한 발 앞서 있다. 대부분은 AI가 무섭다며 구경만 한다. 콘텐츠 만드는 걸 미루고 있다면, 오늘이 그 날이다.
다음 호 #003 예고
해외에서 지금 터지는 릴스 포맷 TOP 3. 스톰프 포맷, Work Drama POV, Nobody Cares 반전 — 한국 계정에 바로 적용하는 법.
릴코노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